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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책의 추천서문을 통해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최근 인터뷰 하는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저자를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하고 여러 책 중 이 책 제목이 젤 좋아서 구입했다.
서울대에서 박사과정까지 치루고 작가의 길을 선택한 저자는 스스로 심리학 공부를 하였고, 분석심리학의 색채가 강해 너무 좋았다.
솔직한 얘기도 좋았고.
처음엔 줄을 긋지 않고 읽을까 했는데 줄을 많이 그었다. 😆
뒤에 공포증 얘기가 나온 게 글을 읽어가는 독자로써는 갑자기의 느낌이 있었는데 신기한 공포증이 많았다.
심지어 신기해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그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는,,,
심리학 공부는 정말 유익한 거 같다.
저자의 다른 책도 궁금해져서 카트에 담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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