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맘 받으소서/책으로

자연스레 궁금했던 “누룩”에 대한 응답

수니팡 2025. 2. 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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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랜만에 작년은 거의 전공서적과 기독교 상담가, 정신과의사 책을 주로 읽었던 듯 하다.
(실제로 아닐지라도 적어도 내가 기억하는 느낌은)

그러다 작년 말인가 올 초인가 오랜만에 신앙서적을 읽었다. 달선생님의 <하나님의 모략>.
정말 필요한 순간에 읽었기에 너무나 선물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왜인지 이 책 제목이 떠올랐었는데.

첫 챕터 읽으면서 괜히 샀나 이런 생각 쪼꿈 했었다. 😅
근데 읽을수록 역시는 역시…!
어떻게 이렇게 쉽게 명료하게 잼나게 풀어갈 수 있는지 놀랍다.

올초 <하나님의 모략>을 읽으며 ”누룩“이 궁금했는데 더 찾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았지만. ”누룩“을 정리하고 싶었다.
근데 누더기 하나님 이 책에 누룩이 나오네…..!
미챠미챠…!!

글고 대빤에 이해.

오늘 아침은 맘이 좀 쬐까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다.
몇 시간 후의 일도 알 수 없는 인생.

감사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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