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맘 받으소서/말씀으로

내속의 부끄러움과 감사

수니팡 2022. 5.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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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들어라, 옳고 그름을 구분하며 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담고 사는 너희여.
모욕당하는 일에 개의치 말며, 조롱 앞에서 의기소침하지 마라.
그 모욕과 조롱 고리타분하며,
공허한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을 바로잡는 나의 일은 계속된다.
나의 구원은 끝없이 진행된다.
사7:8, 메시지

그러나 그는, 질고를 짊어지고 가는 사람이었다.
우리의 고통, 우리의 추함,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우리는 그가 제 잘못 때문에 저렇게 되었다고,
자기 잘못 때문에 하나님께 벌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실은, 우리의 죄 때문이었다.
그가 찢기고, 깨지고, 밟힌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었다!
그가 벌을 받아들였기에 우리가 온전해졌고,
그가 입은 상처를 통해 우리가 치유를 받았다.
우리는 길 잃고 방황하는 양들같이 다 제멋대로 제 갈 길로 갔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 모든 잘못을 그에게 지우셨다. 그에게.
사53:2-6, 메시지

그 극심한 영혼의 산고 끝에,
그는 자신이 해낸 값진 일을 보며 기뻐하게 되리라.
나의 이 의로운 종이 겪은 일을 통해 의로운 이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리라.
그가 그들의 죄 짐을 대신 짊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넘치는 상을 베풀리라.
최고의 것, 최고의 영예를 주리라.
그가 죽음과 맞서 뒤로 물러나지 않았고,
가장 낮은 이들과 기꺼이 친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죄를 자기 어깨에 짊어졌고,
모든 문제아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었다.
사53:11-1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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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내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들.
이 구절을 보며 반성을 하게 되며, 감사와 희망이.
소망 없는 내게 소망 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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