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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세계10

감정, 영혼의 외침 (댄 알렌더, 트렘퍼 롱맨 3세) 음.. 첨에 엄청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다가 쵸큼 실망하면서 읽어갔는데 또 재밌기도 하고 😅 끝까지 읽은 기분은 책 좋다!이다. 내가 생각한 성경의 여러 이야기들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 부분은 기대와 달랐지만. 근데 읽은 내용 안에서 생각은 또 난다. 알고보니 두 저자가 중학생때부터 우정을 쌓아온 친구. (그러고보면 어쩔땐 한 사람 글 같기도 했다.) 부정적인 감정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과 (“하나님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 감정은 영혼의 울부짖음이라고. 우리가 인생의 슬픔을 어떻게 대하는지. 하나님 앞에사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드러낸다고. 수치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제일 인상 깊었던 장은 12.불의한 경멸:악의 조롱 이다. (이 장은 거의 줄이 그어.. 2022. 9. 14.
영혼의 해부학 (커트 톰슨) 처음에는 되게 좋았다. 저자의 첫 책을 읽은게 이었는데 그 책을 넘 힘들게 읽어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만큼 참 좋았다! 반 정도 부터 였을까. 읽기가 또 힘드러 진댜,,,, 내용이야 훌륭하지만 또 내가 못 받쳐준다. 마지막까지 꾸역꾸역 읽었다. 책이 두껍기도 했고, 중간중간 다른 책이랑 같이 읽어서 흐름도 놓쳐서 그런지 1달반 정도 걸려 읽었당. 그 와중에 좋았던 부분이 3군데 있다. 하나는, 막 심장이 두근두근 거릴 때 심호흡을 해보기. 마침 심장 두근거릴 일이 있었는데 정말 몸이랑 다 연결되어 있어서 심호흡을 몇 번 했더니 두근거림이 싹 감.(다만 심호흡 멈추면 또 금새 두근거렸지만. ㅎ 첨 알게된 몸과의 연결을 인식) 두번째는 290쪽에 있는 알려짐의 훈련! 세번째는 424쪽에 .. 2022. 8. 31.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고든 맥도날드) 내가 멘토처럼 생각하는 고디선생님 책🤎 처음 저자의 책을 읽은 건 였고, 내용이 넘 좋아서 관심을 갖다 개정판 출간 소식에 책을 구입해 읽고 완조니 반했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오랜 시간 집에 있었지만 읽지 않은. 개정판으로 구입해서 읽었다. 정말 너무 좋았었다. 어느 순간 저자는 내 최고 멘토가 돼 있었다. 두번 째 다시 읽은 이 책은 처음 읽을 때처럼 집중을 못해서 그때의 감동은 없었지만. 맞아맞아. 그래. 그렇지. 감탄사와 인정을 하며 읽었다. 목사이자 상담가답게 이런 저런 사례들도 있고, 래리크랩과 맥이 같은 부분들 발견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였다. 이번에 읽으면서 와닿았던 글을 소개한다. ✉️ 그리 오래전은 아닌 어느 날 나는 놀라운 통찰을 얻게 되었다. 내면의 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2022. 4. 19.
생각, 하나님 설계의 비밀 (티머시 R. 제닝스) 이 책은 시리즈다. 뇌, 마음, 생각 3권으로 되어 있고. 번역자가 좋아서 알게된 책인데(영적가면을벗어라도 같은 번역자ㅋ) 나는 마지막 책 을 먼저 읽었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았었다. 이렇게 책이 좋게 나올 수 있을까 싶을만큼. 그리고 거꾸로 , 를 읽었었지. 2년만에 책을 다시 들었다. 참 좋았다. 이번엔 래리크랩의 와 같이 읽느라 더 좋긴했다. 근데 끝부분에선 되게 집중이 안 되고 읽기가 힘들었다. 내 현재 컨디션 문제인건가?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끝부분을 제대로 못 읽어 아쉽긴 하다. 래리크랩은 내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심각한 죄인인지를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하면. 저자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자유. 우리안에 이기심. 그 사랑이 파괴되면 일어나는 해로움. 그런데 두사람 모두 결국..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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