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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맘 받으소서/노래로

감사

by 수니팡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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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사한 저녁이다.
올해 초 진로를 바꾸고, 그 길을 향해 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보내는 길이라면 어떻게든 길이 열리겠지란 생각으로 들어왔지만 크고 작은 여러 일들과 내 맘 속에 일어나는 동요들…

이 길이 맞나라는 고민도 중간에 진지하게 했지만 이 길이 맞다라는 확신도 있었다.
6개 과목중 첫 토론이 있었는데 결과가 오늘 나왔다.
70점 이상만 돼라.. 아니 80점 이상이라도 돼라! 하며 결과 확인 하는데.


????
세상에나… ㅜㅜ
너무 기뻤다.
감사하고..^^
며칠전 갑자기 두 과목이 토론이 공지되어 막막 했는데 동기부여가 된다.

크고 작은 일들 속에 하나님이 내가 가는 길의 큰 뼈대는 쭉 곧게 가게 하신다.
그것이 느껴짐이 감사..^^ 지금 회사 41살 언니로 인해 심장이 두근두근 계속 거리는데 뭐가 두려운건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두려움 속에 넘치는 감사가 있다.
그것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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