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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맘 받으소서149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 주로 알아볼 수 있는 마음.그 마음을 주시고 온전한 마음으로 백성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나에게 들어왔다.이 마음 내가 먹으면 된다 생각만 했지. 하나님께 이 마음 주시라고 기도를 거의 안 했던 듯..^^하나님, 주를 주로 알아볼 수 있는 마음 제게 주세요💙 2025. 6. 16.
하나님 정말 같이 계셨군요..! 지난 내 옛친구가 간절히 떠오르던 시간.그 시간에 옛친구에게 카톡이 왔다.그리고 읽고 있던 이사야 구절은 내게 큰 위로와 감사가 되었다.하나님 내가 아픈 마음으로 성경 읽고 있을 때.. 그때 계속 함께 계셨었군요…! 2025. 5. 30.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 지난 월요일 꿈여정 이후를 이틀째 맞이하고 있다.매일 다른 예수가 주제인 찬양을 듣고, 내 마음을 들여다 본다.그리고 갖고 있던 궁극적 두려움을 찾았다.지금은 괜찮은데.. 얼마 뒤의 나의 안위가 걱정이고 두려웠다.그리고 오늘 시편을 읽는데 121편이 너무나 기가 막히게 내 맘에 들어온다.요즘 내가 자아팽창하고 짐승같이 돼버린 느부갓네살 같다고 소개했었는데.어디서 본 건지 들은건지 기억 안 나지만 느부갓네살이 자신만 봤을 때 교만하여 그렇게 됐지만 시선을 하늘에 뒀을 때 정신이 돌아왔다는 말이 떠올랐었는데.121편 처음이 이리 시작한다.“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2025. 5. 14.
사실은 울고 싶었어 어제 꿈여정이 다시 시작되었다.뭔지도 모르고 참여했다가 내게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된 꿈여정.작년 하반기부터 올 1월까지 쉬어가다 2월에 다시 시작 됐는데 학교 수업일과 겹쳐 2월 시작된 여정도 중간에 빠지게 됐었다.어제는 내 꿈을 가지고 갔는데 이런 마음을 좀 먹고 임했던 듯 하다.‘내가 이런 얘기까지 하면, 나를 징글징글하다 생각하지 않을까..? 그래도 나 여기서 오늘 많이 울거야!’이런 저런 얘기와 질문과 답, 정리 속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사실 울고 싶었다.지난 토요일 빗 속에 넘어졌을 때도.주일에 언니의 표정 속에서도.매일 성경에서 얼마전까지 시편 119편으로 묵상을 했었다.‘살게하소서’‘살게하소서’가 내 눈에 잘 보였는데 어떻게 그 와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즐거워 하고 배우고.. 살게 해..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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