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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이야기2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게르트 타이센) 하. 정말 몰입하며 읽었었다. 특히 초중반까지는 와 이럴 수 있었겠구나. 이런 모습으로 상상하며 복음서를 읽을 수 있겠구나.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야기”는 정말 다르다. 풀어쓴 글을 읽는 것과는 너무나 다르게 머리와 가슴에 닿아온다. 그리고 상상해가며, 그려가며 읽는 그 재미란^^ 약 3주동안 2번 읽었는데 후반부는 2번 읽을 때 모두 집중이 안 됐다. 아직 거까지는 내가 이해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큭. 열심당원, 국경, 빌라도, 에세네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 읽기전과 읽은 후의 성경읽기는 분명 다를것이다.❤️❤️ 저자의 필력에 박수 백만번👏🏼👏🏼👏🏼 얼마나 연구를 했는지,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었는지, 편지에 답하는 겸손함까지..!! 첫번째 읽고 형부한테 선.. 2022. 8. 11.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sns에 책 추천 글 올라온거 보고 카트에 담아놨다가 다른 책들보다 먼저 구입! 최근에 책을 보며 “이야기”란 단어에 관심을 둘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저자가 “이야기” 형식을 빌려 예수님과 그의 시대에 대해 쓰여있다. 그동안 이야기 형식을 빌린 책을 5권 읽어봤다. 확실히 이야기로 구성되면 더 잘 이해되고, 기억에도 잘 남는 듯 하다. 초반은 예수님이 그려지기 전에 유대인들의 현실에 대해 그려지는 부분인데 첫 장은 좀 어리둥절 하기는 했다. 몰랐던 역사적 얘기라서. 그리고 빌라도가 그런 놈(?)인줄 몰랐네!! 하하핫. 쨋든 잼나다. 다른 책은 들고 왔는데 읽히지 않고, 덮었던 이 책을 다시 꺼내 읽고 있으니 말이다.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게르트 타이센) - https://bookbooksbook...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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