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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은수다2

사려 깊은 수다 (박정은) 첨에는 뭐야. 여기저기 책에서 봤던 내용들이 많잖아. 이런 맘이었다. 근데 읽고 며칠이 지났는데 그냥 흘려보냈다고 생각한 텍스트들이 떠오른다. 찾고 싶은 글이 떠올라 책을 막 찾는데 그 부분은 줄을 안 그어서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 그래서 다시 읽으려고 한다. 여성으로써 영성을 찾아가는 과정. 그룹으로 여성들이 모여 상처를 치유하며 하나님 앞에 다 자유롭게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책은 금방 읽힌다. 눈만 안 아프면 하루만에도 다 읽을 수 있는 글이다. 그렇지만 놓치면 나처럼 후회하기 될테니 천천히 읽고, 줄긋고, 생각하면 좋겠다. 그나저나 찾고 깊은 글 보기 위해 다시 읽어야 하네. 하하하하핳. 2022. 3. 15.
사려 깊은 수다 꺄르르 😁😁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여성 저자를 많이 만나지 못했다. 그런데 첫 해부터 정신실 작가 책을 읽고 반했고, 2018년 로이스티어베르그 작가 책을 읽고 반했다. 그렇게 두 여성 작가만 좋아하던 내게 새로운 여성 작가 두분이 나타난 듯 하다. 얼마전 알고리즘으로 알게 된 최정은 작가의 에서 작가의 글이 너무 좋아 출판사를 검색하다 알게 된 이 책 왜인지 나는 이 책 아직 읽기 전이지만 좋아하게 될 거 같다. 책 표지도 너무 예뽀🥰🥰 + 22.07.30 사려 깊은 수다 (박정은)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62 사려 깊은 수다 (박정은) 첨에는 뭐야. 여기저기 책에서 봤던 내용들이 많잖아. 이런 맘이었다. 근데 읽고 며칠이 지났는데 그냥 흘..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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