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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신과의사8

거짓의 사람들 (스캇 펙) 이 책은 여기저기서 몇 번은 추천을 들어봤지만 왠지 사기는 싫었었다. 그러다가 추천 받아 읽은 책에서 이 책을 언급했는데 이제는 사야겠다. 싶어 구입. 것도 바로 읽지는 못했다. 읽어야 할 책들이 꽤 있어서..^^ 책도 두껍도 표지도 빨갛다 보니 선뜻 꺼내지지 않았는데 아직도 읽어야 할 책이 몇 권 있었지만 꺼내게 된 이유는, 회사 41살 언니때문. 😆😆 도저히 자신을 알지도 못하고 남에게 피해만 주고 힘들게 하는 언니 행동 앞에 라임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 (그 언니가 이 책 표지를 보았을 때는 기분이 좋았더랬다. ㅎ) 근데 왜케 잼나는겨??? 정말 다양한 사례와 그에 맞는 저자의 진단과 생각들을 읽는데 완전 몰입됨!!! 두꺼운 책이 완전 빨리 읽혀짐!!! 근데 거의 끝에 와서 축사 얘기는 자세하게 .. 2022. 11. 23.
영혼의 해부학 (커트 톰슨) 처음에는 되게 좋았다. 저자의 첫 책을 읽은게 이었는데 그 책을 넘 힘들게 읽어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만큼 참 좋았다! 반 정도 부터 였을까. 읽기가 또 힘드러 진댜,,,, 내용이야 훌륭하지만 또 내가 못 받쳐준다. 마지막까지 꾸역꾸역 읽었다. 책이 두껍기도 했고, 중간중간 다른 책이랑 같이 읽어서 흐름도 놓쳐서 그런지 1달반 정도 걸려 읽었당. 그 와중에 좋았던 부분이 3군데 있다. 하나는, 막 심장이 두근두근 거릴 때 심호흡을 해보기. 마침 심장 두근거릴 일이 있었는데 정말 몸이랑 다 연결되어 있어서 심호흡을 몇 번 했더니 두근거림이 싹 감.(다만 심호흡 멈추면 또 금새 두근거렸지만. ㅎ 첨 알게된 몸과의 연결을 인식) 두번째는 290쪽에 있는 알려짐의 훈련! 세번째는 424쪽에 .. 2022. 8. 31.
영혼의 해부학 추천 받은 책. 이 책과 더불어 을 같이 구매했다. 당장 읽고 싶지만 아직 읽어야 할 새 책이 몇 권 있다. 다 읽고 바로 읽던가. 아님 중간에 먼저 읽던가 해야겠다. 기독교인 정신과 의사는 티머시 R.제닝스만 알아서 😆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인 정신과 의사였던 폴 트루니에 책은 내가 읽다 말아서,, 😅 이제는 내가 소화할 때가 됐을려나? ㅎ 영혼의 해부학 (커트 톰슨)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165 영혼의 해부학 (커트 톰슨) 처음에는 되게 좋았다. 저자의 첫 책을 읽은게 이었는데 그 책을 넘 힘들게 읽어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만큼 참 좋았다! 반 정도 부터 였을까. 읽기가 또 힘드러 진 bookbooksboo.. 2022. 5. 30.
수치심 추천 받아 산 책. 첨 보는 저자이고. 작년부터 내가 관심 갖는 기독교인 정신과 의사다. 왜 이제 알았을까라면, 이 책이 출간될 때는 이 분야에 관심이 없었네. 😅 사실 저자도 첨 알게 됐고. 추천자에 대한 신뢰가 아니었음 그냥 지나칠 뻔한 책이었을듯 하다. 근데 인터넷서점에서 보니 1위도 하고 그랬네. 🤓 처음 접하는 저자와 번역자이지만 부디 나와 좋은 시간이 되길! + 6/17 헉… 첫 페이지부터 잘 안 읽히,,,,,, 저자의 글이 딱딱한건지 번역을 걸친 글이 딱딱한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어쨋든 글이 머리에 안 들어온다,,, ㅜ 쉽게 이해 되는 글도 아니고. 하…. + 22.07.22 수치심 (커트 톰슨)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129 수치심 (커트 톰슨) ..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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