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들의 말,말!말.13 부켄탈-우리의 주체성을 가리키는 단어 ‘하나님’ "내가 생각하기로는, 말로 설명될 수 없는 우리의 주체성을 가리키는 단어가 하나 있다. 이 단어는 우리 각자 안에 존재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한 가능성, 더 많은 진리와 생기에 대한 갈망, 인간 존재의 비극에 대한 우리의 깊은 공감, 끝없이 공격 받아도 결코 파괴되지 않는 우리의 존엄성, 우리가 참으로 깨어 있을 때 끊임없이 체험하는 놀라운 기적에 대한 감동, 인간 존재의 본질인 이러한 불가사의를 탐구 하는 우리의 의지 등등을 가리키는데, 이 단어는 곧 하느님'이다.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예감은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의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가장 심오한 직관에서 나온다"(218). _ 154쪽에 인용된 글 2024. 3. 6. 칼 융 꿈은 무의식 상태의 정신psyche을 거짓 없이, 자연 그대로의 진실을 보여 준다. 꿈은 우리가 그 근원으로부터 너무 멀리 벗어나 난관에 부딪쳤을 때 인간의 기본 본성으로 되돌아 갈 수 있게 해준다. 에 인용된 글 중 2023. 10. 12. 캐슬린 노리스 세상의 소음이 잠잠해지면 내 마음 속에서는 무엇이 발견될까? 나는 누구일까? 상실이나 위기나 잠식된 시간이, 성공과 자만, 심지어는 성격이라는 덫조차 거두어 가고 나면 나는 누구일까? (출처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중에서) 2022. 10. 13. 버트란드 러셀 신이 있다고 가정하지 않는 한, 삶의 목적에 대한 질문은 무의미하다. _무신론자 (출처 목적이 이끄는 삶) 2022. 10. 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