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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심리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by 수니팡 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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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란 나이에 관심 없이 살다가 형부가 마흔이 되었을 때 큰 감정적 변화가 왔었다.
형부는 간혹 그때를 돌이켜보면 우울증이었을거라고 말한다.
내언니도 마흔을 씨게 겪었다.

내 마흔은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증이 내언니에게도 찾아온 마흔의 경고장?을 옆에서 보면서 뭔가 무서웠다.
다행이 나는 마흔 전에 내적여정을 들어가서 마흔의 신체적 증상은 없었다.

마흔이 참 중요한 나이인 듯 하다.
융심리학으로 풀어쓴 마흔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책을 안 살 수가 없었,,,

지금 <청년 루터> 읽고 있는데 글이 쉽게 읽히지도 않고 지루하던 차. 계속 읽어야 하나 마나의 기로에 있는데.
덮고 이 책부터 시작하고 싶네-
과연….내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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