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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아니 이렇게 글을 잘 쓰시면 어떡해요? ✍🏼
소장님 글을 읽다가 이 책을 알게 됐다.
읽고 싶었다.
읽으면서 너무 좋았다. 사실 비기독교인이 쓴 책이길 바랐는데(물론 목차까지 보고 샀는데 그럼에도 나는 집에 도착할 때까지 목차에 있던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목사이자 목회상담학을 가르치고 치유 상담을 직접한 사람이었다니. 덜덜덜…
책의 사례들과 어떻게 기억의 치유를 하는지 그 과정과 가장 중요한 치유를 위한 기도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책의 끝이 아쉬웠던 건 두번째이다.
그래서 뒷 장이 더 있길 바라게 되고, 여기가 끝이 아닌 줄 알았다.
한 마디로 완전 보물 같은 책이다.
이런 저런 책들과 저자들을 소개해줬는데 다 하나씩 찾고 카트에도 담아뜸.
자신이 힘들게 얻은 것들을 책에서 나눠주고, 소개해주고,, 마지막엔 기억의 치유가 오직 정답이 아니라는 말까지 해주는!
저자의 다른 책을 안 읽을 수가 없다.
저자의 다른 책이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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