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저자의 책 <폭풍 속의 가정>을 출판사에서 만든 트레일러를 통해 보고 좋게 생각했었다.
여전히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나,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이 책 출간 소식을 자세히 봤었다.
개인적인 상황과 맞물려 봐서 그런지 목차만 보고 내가 읽어야 할 책이고나 싶었다.
기대되고, 소망한다!
목차
프롤로그 절망의 한복판에서 PART 1
살기 위해 광야로
Chapter 1 위기 앞에서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PART 2
예수의 방법으로 무너지고,
예수의 방법으로 일어서다 Chapter 2 두려움 앞에서
광야, 옳은 방식으로 두려워하는 법을 가르쳐 주다
Chapter 3 수치심 앞에서
수치심에서 빠져 나오는 길은
심판의 한복판을 통과하는 것이다
Chapter 4 깨어짐 앞에서
온전함은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무너질 때 찾아온다
Chapter 5 약함 앞에서
세상이 알 수 없는 십자가의 강함을 마주하다 PART 3 십자가로 빚어진 용기로
다시 일어서다
Chapter 6 외로움 앞에서
공동체와 함께 노래하는 법을 배우라
Chapter 7 불의 앞에서
두려움에 떠는 겁쟁이들, 정의에 분연히 일어서다
Chapter 8 실패 앞에서
광야에서 생명의 미래를 보다
에필로그 거룩한 용기로 다시 일어서며
+ 22.07.30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러셀 무어)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10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러셀 무어)
처음 읽은 저자의 글. 초반엔 지루함이 느껴져서 집중을 못했었다. 조금 더 읽어보니 지루함은 사라지고 저자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중간에 다른 책과 같이 읽느라 이 책에 완전 집중하지는 못
bookbooksbook.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