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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첫 알바를 하게 된 곳에서 정말 만나기 힘들 동갑의 두 사람을 알게됐다.
이렇게 알바를 하며 친구를 사귀게 될 줄이야 몰랐는데.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교회가 아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내가 “내 이야기”를 하며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 못해봤는데.
감사하게도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다.
오늘은 오랜만에 오전, 오후 친구들을 만나 맛있는 것 먹어가며 대화하고 헤어졌다.
다음 만남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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