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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더 크다 > 책을 선물 받고 첨 저자를 알게 됐다.
책이 진짜 너무 좋아서 일주일만에 2번 읽었었다.
그리고 저자의 다른 책을 찾아보다 이 책을 알게 됐다.
3년전 처음 읽었을 때 어찌나 좋던지 심지어 11챕터를 보면서는 찔림과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인지하고 그간 못했던 행동을 당장 실행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저자에게 구글번역 해서 너무 고맙다고 메일까지 보냈었다. ㅋㅋㅋ
오랜만에 다시 저자의 글을 읽으니 반가웠다.
일단 최근에 읽던 저자들의 글들과 달랐던 점은,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어투가, 어감이 굉장히 따뜻하다.
최근에 읽은 <온유한 증인>이 말하는 증인이 저자를 통해 겹쳐 보였다.
그리고 글이 진짜 쉽게 술술 읽힌다.
두번째 읽으니 첨에는 3년전 감동이 없네 했지만.
요즘 내가 나에게 제일 지쳐있는 부분을 6챕터를 통해 마구 도전 받았다.
그리고 얼핏 데이비드 플랫이랑도 비슷하고.
그냥 읽다가 생각났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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