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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기 전 교회 담임목사님이 렘브란트 그림 앞에서 몇 시간을 봤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
렘브란트는 내 기억 속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 책 제복을 보는 순간 일단 사야겠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그림이 컬러로 되어 있고, 이런 저런 역사나 배경설명까지 기대된다.
+ 22.10.12
미쵸따,,, 책 완전 좋다!! 물론 아직 몇 페이지 안 읽었지만 글이 쉽게 읽히고 저자의 감성이 넘 좋다!
첨 듣고 만나는 저자이지만 이 상태로 쭉 가면 저자의 다른 책도 사야 하는게 아닐까 싶은 맴이 들만큼 맘에 들오!!!!! 우라챠챠😍😍🥰🥰😘😘
+ 22.10.24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러스 램지)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199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러스 램지)
힝구퐁구. 미술이 이렇게 눈을, 생각을, 마음을 끌리게 하는지 이 책을 읽고 첨 알았다. 그래서 그림이 건축과 종교와 다 연결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조금 이해가 됐다. 해외여행 가면 나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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