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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사에서 올려주는 책 글귀들을 통해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이 책 역시 출판사에서 올라온 글귀를 통해 알게 됐다.

읽은 날 바로 은혜가 됐다.
그리고 카트에 담아 놨었다.
책을 사고 싶은데 바로 살 수는 없고,,,
그래도 읽고 싶으니 결제할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다가 아직 읽어야 할 책도 있고, 좀 더 기다리자 하고 있었는데 놀라운 방법으로 이 책이 내게 전달 됐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특별한 위로와 선물이었다.
저자는 평신도 사역자였고, 실제로 목장을 운영했다. 그래서 시편 23편의 묵상이 하나하나 너무나 귀한 깨달음이 되었고, 혼자 간직하지 않고 책으로 나와 내가 읽게 됐다.
첨엔 약간 글씨체도 그렇고, ‘에이~ 기대한 것보다 별로네.’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야~’가 됐고, 머리에 남는 것, 양에 대해, 목자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많다.
귀한 책이다. 이 책은 친구들에게도 선물하면 좋겠다. 생일인 친구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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