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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3개월가량 그룹 꿈 투사작업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너무 재밌었다.
근데 내 꿈을 가지고 나의 그림자를 마주 했을 때는 진짜 곤혹스러웠다.
그래도 3개월 마무리 하고 꿈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한번에 꿈과 관련된 많은 책을 구입했다.
먼저 꿈 책을 처음 산 건 <내면작업>이었고.
여러 권 중 이 책을 먼저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보상’이라는 단어.
이 단어를 다른 책에서도 봤고. 이 책에서도 보면서 요즘 이 단어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이 내 속에서 진행중에 있다.
두번째는 꿈의 층위에 대해. 그 중에서 ‘그 날의 잔영’에 대한 부분이다.

나도 바로 오늘 생각한게 밤에 꿈으로 나오니까.
근데 크게 의미두지 않았는데 이것도 투사여서 나온거지까지 가면 머리가 아프더라는,,,
꿈에 대한 책을 이제 두 권째이지만. 어렵다.
아무 생각 안 하고 싶으면서 궁금은 한데 나 혼자는 모르겠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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