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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
5년전 땡구가 마흔이 되었을 때 매우 힘들어 했었다.
그때 나는 34살. 그것이 너무 와닿지가 않아서 이해를 못 했었다.
근데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마흔이 멀지 않았구나. 어느순간 나름의 카운트를 하고 있던 듯 하다.
그래서 작년에 <마흔에게 그림책이 들려준 말> 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이 책 완전 초강추!!!)
올 해는 <내 나이 마흔>을 마흔 3달 앞두고 샀다.
그 때 땡구도 이 책을 사서 읽었는데 관심 없었다.
그러나 이제 내게 완전 관심 있는 책. 왜냐면 <아래로부터의 영성> 저자 안셀름그륀 신부님 책이니까. ㅎㅎㅎ
거의 다 읽어가긴 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타울러와 융의 견해로 마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3.10.22
내 나이 마흔 (안셀름 그륀)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324
내 나이 마흔 (안셀름 그륀)
마흔을 앞두고 읽고 싶었다. 책 작고 얇다. 빨리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수도회에 40세가 넘은 많은 형제들이 떠난 것이 충격을 주어 원인을 찾던 중에 ‘중년기 위기’ 현상을 발견했다. 그래서
bookbooksboo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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