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리처드로어 묵상선집을 하루에 1-2페이지씩 읽고 있다.
지난 1월 나는 그동안 참느라 쌓아뒀던 감정들이 터졌고. 여러 부분들에 대해 민원을 넣었는데.
도와줄거라 생각했던 내 기대가 아주 산산조각 났었다.
나 하나 개인이 이렇게 말한다고 바뀔리가 없지만.
이렇게까지 그들은 하나라고 느끼게 될 줄이야..
어찌저찌 지내는데 리처드로어 묵상선집의 이 부분들이 큰 위로와 다른 시선을 줬다.
며칠이 지났지만 계속 떠올라 기록을 해둬야겠다.
나는 감히 생각조차 못해보는 이런 시야를 안다는 것도 놀랍고, 나눠줘서 감사.





728x90
반응형
'나의 맘 받으소서 > 책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자와 화해 (0) | 2024.03.14 |
---|---|
더 나은 일 (0) | 2024.03.12 |
어쩜 이렇게 다 내 얘기냐.. (0) | 2024.02.04 |
오늘 이 아침 들어야 할 말 (0) | 2024.02.03 |
내 안에 있구나..! (0) | 2023.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