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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22년 생일선물로 인터넷 서점 상품권을 받고 구입했던 가톡릭 성경.
22년 12월부터 읽기 시작해 드뎌 오늘로 다 읽었다.
중간에 형부가 산 낱권 미니 성경이라 바꾸기도 했고, 메시지 성경과 같이 읽기도 해서 늦었다.
가장 신기했던 건 기독교 성경책에는 없는 5권이 있다는 것.



이름과 지명도 다르다보니 읽기가 좀 힘들었다.
신기한건 다니엘이 내가 모르는 장이 더 있네? 😜
읽으면서 참 위로 받았던 부분이 많다. 새번역이나 메시지 성경과 다르게 더 따뜻하게 마음으로 다가오는 번역이었다. 개인적으로 내 큰 상처에 대한 부분도 이 번역을 통해 위로를 받았고, 최근도 마찬가지다.
성경은 가톨릭 성경이 더 나에게 다가온 것 같다.
이제는 새로 단장한 새번역 성경으로 다시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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