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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챕터가 계절에 따라 11-13개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글들이 읽어지는게 왜 그렇게 힘든지.. 읽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왜 한국인 저자의 글이 이렇게 쉽게 넘어가지 않는거지? 생각했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가 있어서라는 걸 깨달았다.
짧은 글에 엄청난 메시지가 농축되어 있다.
깊이가 크다.
처음보다 읽을수록 더 좋았다.
이리저리 인용된 책이나 사람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렇지만 솔직히 책 제목이 말 하는 바는 아직도 모르겠다.
한번 더 읽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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