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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합이 잘 맞는 책들을 같은 기간에 읽고 있다.
떡튀순 같은 조합이랄까나.
오랜 무직 생활을 지난 월요일에 청산 했다.
그 과정에 많은 반성과 고통의 다짐들이 있었고,
찬양을 시작으로 취업이 됐다.
취업이 돼도 오랜 내 패턴이 다시 불쑥 불쑥 찾아오는 고통이 따른다.
그때 내 모습을 보면 출애굽 때 그 이스라엘 백성들과 판박이다.
지난 10월부터 메시지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따지는 모습이 참 내 모습과 닿아서인지 인상 깊게 남아 있었다.
“어쩌자고 우리를…”
“차라리 거기서 죽는게 나을 뻔…”
내가 취업한 회사의 안 좋은 점을 찾고 또 나가고 싶어하는 나를 보는데. 그게 꼭 이 말들 같이 들렸다.
그렇게 취업이 안 돼 맘 고생 했으면서 다시 나간다는 건 다시 그 고통과 눈물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것인데. 그 말이 꼭…
나가려는 이유를 찾는 모습이 꼭 저 두 말과 똑같이 느껴졌다.
그 때, 향심기도와 책에서 본 내용들이 나를 도우고 하루 하루를 살렸다!
살려주었다!
저자들을 신뢰하고 그 말대로 했다.
그래서 지난 5일을 살아냈다.
말씀에, 책에, 설교에 아멘 했던 순간들을 잘 살아내고 싶다. 말뿐이 아닌..
여하튼 지난 5일의 나를 칭찬하고.
이 기간에 이 세 책들을 읽음에 감사한다.
참, 요며칠 발견하고 인정하게 됐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 하는거 정말 답답하고 이해 못 했는데 정말로 ……은 필요한 거시여따……
이제는 안 답답. 무조건 필요. ㅎ
(제목에 …. 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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