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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만에 다시 꺼내든 책.
<페이버>가 이웃사랑에 대해 말씀으로만 읽어 알던 것을 내 머리에 크게 각인 시켰다면,
그로부터 1년 뒤에 읽은 이 책 <복음이 울다>는 이웃사랑에 대해 내 가슴에 각인된 책이다.
이 책을 보며 내가 정말 삶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하게 됐고, 늦었지만 2년 뒤인 2021년에는 진짜 그때 했던 일을 실행하고자 했지만 코로나로 할 수는 없었다.

요즘 내가 갖는 생각과 경험에 읽으면 딱 일듯 해서 책을 들고 읽었다.
하,,,,,,,, 이 책 읽고 난 후 지금까지의 내 과정과 영향을 생각하니 감사가 됐다.
그리고 그 길을 열심히 걸어갈 좋은 자극이 됐다.
<래디컬> 책으로 유명한 저자 데이비드 플랫 목사님을 나는 이 책으로 첨 알게 됐다. (것도 두란노에서 책나눔 해줘서 읽게 됐지)
히말라야 산맥을 일주일간 트레킹 하면서 경험한 일들과 묵상을 일기와 함께 적힌 글들인데 많은 도전과 내 삶에 대한 감사, 또 내가 지금의 내 자리에서 무얼 해야 하고 바꾸어서 살아야 할지 질문과 답을 나에게 해볼 수 있는 책읽기였다.
난 갠적으로 이 책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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