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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맘 받으소서/말씀으로54

아멘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시119:5 아멘아멘아멘. 요즘 내가 하나님께 자기전에 묻는 말들에 대한 도장을 찍는 느낌의 말씀이네. 2022. 5. 23.
내속의 부끄러움과 감사 자, 들어라, 옳고 그름을 구분하며 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담고 사는 너희여. 모욕당하는 일에 개의치 말며, 조롱 앞에서 의기소침하지 마라. 그 모욕과 조롱 고리타분하며, 공허한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을 바로잡는 나의 일은 계속된다. 나의 구원은 끝없이 진행된다. 사7:8, 메시지 그러나 그는, 질고를 짊어지고 가는 사람이었다. 우리의 고통, 우리의 추함,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우리는 그가 제 잘못 때문에 저렇게 되었다고, 자기 잘못 때문에 하나님께 벌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실은, 우리의 죄 때문이었다. 그가 찢기고, 깨지고, 밟힌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었다! 그가 벌을 받아들였기에 우리가 온전해졌고, 그가 입은 상처를 통해 우리가 치유를 받았다. 우리는 길 잃고 방황하는 양들.. 2022. 5. 7.
주는 나의 힘,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시편 59:16 - 17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렇게 뜨겁게 감사하고 좋더니. 맘이 또 혹 식어버렸다. 이유는 내 마음에 있다. 알겠다. 오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내 마음을 정케 하소서..!! 입을 다물어야지~~~~ 정신차리자 혜수나~~~ 머리와 입 사이에 필터를 달려무나. 2022. 5. 4.
기억하기. 영광을 하나님께! 용기는 없어 실행은 못하나 죽고 싶을만큼 힘든 때가 있었다. 인생에 소망이 없었다. 그때마다 김동호 목사님의 페북글이 내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누구도 관심가지지 않을 내 인생에 하나님은 꺼지지 않는 등불로 인도해오셨다. 최근 하고 있는 일과 사람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하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그 이야기에 설득되고 더 관심있어 하는 모습을 보며 내 영이 너무 들떴다. ‘이게 삶이지!’ 싶을만큼 좋았다. 첨에 이곳으로 옮기기전 전에 있던 곳 담당자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우리집에 있어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내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고 헤어짐을 넘나리 아쉬워 하셨었다. 그런 표현이 한편으로 감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곳으로 와서 예상치 못했던 일들에 거기 있어야 했나 후회도 했더랬다...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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