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의 부끄러움과 감사
자, 들어라, 옳고 그름을 구분하며 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담고 사는 너희여. 모욕당하는 일에 개의치 말며, 조롱 앞에서 의기소침하지 마라. 그 모욕과 조롱 고리타분하며, 공허한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을 바로잡는 나의 일은 계속된다. 나의 구원은 끝없이 진행된다. 사7:8, 메시지 그러나 그는, 질고를 짊어지고 가는 사람이었다. 우리의 고통, 우리의 추함,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우리는 그가 제 잘못 때문에 저렇게 되었다고, 자기 잘못 때문에 하나님께 벌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실은, 우리의 죄 때문이었다. 그가 찢기고, 깨지고, 밟힌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었다! 그가 벌을 받아들였기에 우리가 온전해졌고, 그가 입은 상처를 통해 우리가 치유를 받았다. 우리는 길 잃고 방황하는 양들..
202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