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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신앙81

다시 읽을 책 1. 꿈 잊혀진 하나님의 언어 우연히 교회집사님을 통해 에니어그램 검사를 받고 시작된 마음과 관련된 책의 여정길. 에니어그램 결과를 들은 당시의 충격은,, 너무 정확하고, 너무 ‘나’라서 놀랐었다. 관심이 가게 돼서 언니집에 있던 책 제목을 기억하고 구입을 했었는데 보면서 많이 울었었다. 그 때 저자의 글이 너무 좋아 sns를 찾아보다가 저자가 운영하는 페이지에서 이 책을 추천한 걸 봤었다. 바로 구입해서 읽었는데 그 당시는 책을 막 읽기 시작한 무렵이어서 이 책이 어렵게 느껴졌었다. 그냥 마구 읽은 느낌? 심지어 줄도 2장 이후로는 그어져 있지 않다. 😆😆 지금 다시 읽으면 다르게 다가 올 것 같고, 왠지 기대가 된다. 작년부터 소장용 책 말고는 정리하고 있는데 이 책은 다시 읽으려고 정리하지 않았었다. 빠른 시일 내에 꼭 다시 읽.. 2021. 7. 14.
경청, 영혼의 치료제 표지만 보면 이 책을 언니집에서 봤던 거 같은데 그때는 관심이 없던 책이었다. 최근에 출판사 sns에서 재판 인쇄를 한다며 책을 소개하면서 알게 됐는데 예스24에 가서 목차를 읽었는데 “하나님은 들으신다” 를 보고 소름이 쫙. 최근에 친구와 함께 메시지 성경으로 모세오경을 나눔하고 역사서 사무엘상을 나누고 있는데 그 사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습을 계속 읽어 왔고. 그 부분들이 쫙 떠오르는데 맞아, 하나님은 들으시는 분이네! 그렇네! 하면서 책이 읽고 싶어졌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마무리 하고 바로 읽어봐야겠다! 기다리던 책을 만났다. 😍😍 + 22.07.30 경청, 영혼의 치료제 (애덤 S.맥휴)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36 경청, 영혼.. 2021. 7. 13.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우연히 한 기독교신문사에 실렸던 기사를 통해 이 책을 알게 된 듯하다. 아우구스티누스.. 누군지는 모르나 이름 몇 번 들어본. 왠지 모르게 책에 관심이 갔다. 표지도 너무 이쁘고. ㅎ 기억하고 있다가 서점 가서 책을 살짝 봤는데. 이 책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꽤 두껍다. 읽던 책을 읽고 시작할건데 벌써부터 기대된다. +7/15 이 책은 읽다가 포기,,, 글이 너무 안 읽힌다. 내용도 아직 내기 읽기엔 어렵나부다. 반 정도 읽었는데 중고서점에 내놔야 하나 싶다,,, 표지는 너무 예쁜데!!! 힝구우.. +8/18 아무래도 다시 안 읽을거 같아 중고서점에 팔았어요. 2021. 6. 3.
약함의 자리 우연히 검색하다 내가 좋아하는 책 2권을 읽으신 분이 이 책을 추천한 걸 봤다. 2권의 책이 너무 좋았기에 이 책도 분명 좋을거란 기대감을 가지고 카트에 있는 다른 책들보다도 먼저 내 손으로. 🤲🏼 + 22.07.30 약함의 자리 (마이클 호튼)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17 약함의 자리 (마이클 호튼) 책 초반에 저자의 사연이 담겨 있다. 그 부분은 쭉 몰입해가며 읽었는데 갈수록 글이 어렵게 느껴졌다. 분명 나중에 한번 더 읽어야 할 듯 하다. 두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되게 bookbooksbook.tistory.com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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