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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9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게리 토마스) 게리토마스는 형부가 책을 추천해줘서 읽고 알게 된 저자다. 굉장히 책을 인상 깊게 읽어서 인터넷 서점에 저자 소식 알림 받게 했었는데 마침 책이 출판 됐다길래 구입해서 읽었는데 글쎄 나는 별로였다. 그래서 형부한테 이 책을 드리고 형부는 엄청 좋게 읽으셨더라는. 😅 그게 2020년이었나? 그렇게 난 저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져갔는데. 얼마전 이 책의 출판사에서 재인쇄 들어간다며 좋은 책이라 추천을 해줬는데 제목도 당기고 왠지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 세상에나 세상에나……… 정말 너모너모너모 죠아💜💜💜👍🏼👍🏼 완전 강추한다. 정말 엄청난 책이다. 총 4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챕터마다 4-8장정도의 글들로 읽기도 좋다. 아니..진짜 너무 주옥같은 내용이 많다. 특히 고전과 함께 인용되어 영성으로 연결하는.. 2022. 4. 6.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차잔~ 게리토마스는 형부가 좋아하는 작가. 그래서 읽게 된 책이 두어권 인듯 하다 기억나는 책이 되게 좋게 읽어서 몇 부분은 아직도 생각이 난다. 이 책은 출판사 SNS에서 재인쇄 들어간다고 추천글이 올라온 걸 보고 샀다. 출판사에서 추천할 땐 일단 사려고 하는 편이다. 제목부터 표지까정 너무 맘에 들오 😆 올해는 책 적당히 사고 집에 있는 책을 한번씩 더 읽자라고 생각했는데 왜케 읽고 싶은 책이 늘어나는 것인가!!!! 인터넷서점 내 카트에 담긴 책이 자꾸 늘어난다. 하나하나 천천히 사야지. 읽어야 할 책이 있지만 이 책부터 읽어야겠다🥰🥰 +추가 아니 저기,,,,,, 목차부터 너무 좋은거 아녜요….? 뽀하핳🤪 + 22.07.30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게리 토마스) - https://book.. 2022. 2. 22.
광야, 창조의 시간 (이규현) 두란노 SNS에서 신간 소개글이 올라왔다. 헉... 나는 보자마자 반해버렸.. 이 책을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앱을 켜서 책을 카트에 담았다. 두근두근. 책은 표지부터 너무너무 예뻤다. 어찌 이리 고운 색깔과 디자인을 할 수 있지? 🤭 하루에 하나씩 읽도록 40개의 글이 있으며, 저자가 틈틈히 써온 ‘영성의 길’을 모아 책이 되었다고 한다. 예상 못한 좋은 점은, 하루별로 유명한 목회자나 저자의 말이나 글이 인용되어 있는데 인용된 것들이 다 좋았다. 밑줄-🖍 처음에 읽을 땐 생각보다 실망. 했는데 며칠 뒤 내 교만한 생각은 다 무너져 내렸다. 나는 에니어그램을 통해 내 가면을 벗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내면의 민낯을 마주했다. 어찌나 주님 앞에 죄송하고 회개가 되고,.. 2021. 7. 20.
하나님의 러브레터 (래리 크랩) 성경 각 권 읽을 때마다 같이 읽는 책. 내가 책을 읽지 않던 시절. 언니가 sns에 이 책을 목차와 함께 글을 올렸었다. 그때 목차가 너무 따뜻하게 내 마음에 다가왔었다. 그래서 일단 책을 샀는데. 읽기가 쉽지가 않았었다. 그래서 고이 책장에 모셔만 두고 있었는데 2년 뒤에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도통 어려우니 이 책과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각 권 들어갈 때마다 함께 읽었다. 가 내게 준 유익은 정말 상당하고, 많은 것을 형성해 주었다. 7년째 이 책을 일년에 2번씩 보는데 어느 순간부터 책 제본이 뜯어지고, 표지도 찢어지고,,, 내 손길이 가장 많이 묻은 책이다. 아마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 내가 책에 대한 완전 호감이 생긴 듯 하다. 완전 강추!!!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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