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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몰입하며 읽었었다.
특히 초중반까지는 와 이럴 수 있었겠구나.
이런 모습으로 상상하며 복음서를 읽을 수 있겠구나.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야기”는 정말 다르다. 풀어쓴 글을 읽는 것과는 너무나 다르게 머리와 가슴에 닿아온다.
그리고 상상해가며, 그려가며 읽는 그 재미란^^
약 3주동안 2번 읽었는데 후반부는 2번 읽을 때 모두 집중이 안 됐다.
아직 거까지는 내가 이해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큭.
열심당원, 국경, 빌라도, 에세네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 읽기전과 읽은 후의 성경읽기는 분명 다를것이다.❤️❤️
저자의 필력에 박수 백만번👏🏼👏🏼👏🏼
얼마나 연구를 했는지,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었는지, 편지에 답하는 겸손함까지..!!
첫번째 읽고 형부한테 선물했는데 형부도 완전 좋다며 다른 친구에게 선물하겠다며 2권 구입!
나도 당분간 책 선물할 일 있으면 이 책으로 할 듯 하다.
강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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