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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한 읽기였다.
2018년 11월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진짜 완전 최애책이 될만큼 좋았다.
그렇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이번에 다시 읽었는데
거의 챕터 들어갈 때마다 일상과 책에서 도전하는 말들이 겹쳐지고 예수님 없이는 내 힘으로는 도저히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없는 사람임을 절실히 느꼈다.
짧은 시간 골짜기를 오갔다.
내가 좋아하는 저자들의 말들은 단어나, 말투가 다를 뿐이지 결국엔 똑같은 말을 한다.
진리는 일맥상통한다며. 😘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글은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직설적이나 차갑지 않다. 따뜻하게 말하고 깨닫게 해준다.
저자가 달선생님이나 리차드 포스터와 함께 할 때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을까.. 부러버띠.☹️
특히 이번에는 8장에서 나의 모습을 많이 발견하고 반성했다.

암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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