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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되게 좋았다. 저자의 첫 책을 읽은게 <수치심>이었는데 그 책을 넘 힘들게 읽어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만큼 참 좋았다!
반 정도 부터 였을까.
읽기가 또 힘드러 진댜,,,,
내용이야 훌륭하지만 또 내가 못 받쳐준다.
마지막까지 꾸역꾸역 읽었다.
책이 두껍기도 했고, 중간중간 다른 책이랑 같이 읽어서 흐름도 놓쳐서 그런지 1달반 정도 걸려 읽었당.
그 와중에 좋았던 부분이 3군데 있다.
하나는, 막 심장이 두근두근 거릴 때 심호흡을 해보기.
마침 심장 두근거릴 일이 있었는데 정말 몸이랑 다 연결되어 있어서 심호흡을 몇 번 했더니 두근거림이 싹 감.(다만 심호흡 멈추면 또 금새 두근거렸지만. ㅎ 첨 알게된 몸과의 연결을 인식)
두번째는 290쪽에 있는 알려짐의 훈련!


세번째는 424쪽에 있는 집단 고백!

워낙 두껍기도 했고, 오롯이 이 책에만 집중을 못했던것도 있고,, 아쉽지만 담에 다시 한번 더 읽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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