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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다. 4장으로 구성돼 있고, 각 장마다 2-3페이지의 짧은 주제로 글들이 있다.
“우리의 황금은 처음에 우리에게사 나와 그들에게로 옮겨졌다가 마침내 우리에게로 다시 되돌아온다.”
되게 빨리 잘 읽히기는 했는데 더 깊이 알고 싶었던 건 내 욕심이었나 보다.
저자가 쓴 글이 융심리학을 잘 알면 이해가 더 쉽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굉장히 시끄러운 곳에서 읽어 집중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
글을 읽으며 그래서 이렇게 되는 그 과정이 어떤건데요 그걸 알려주세요. 의 말을 하면서 읽었다.
나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아무래도. 다시 조용한 곳에서 집중하며 읽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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