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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토트 이름을 몇 번 들었었다.
그러다 교회에서 제자훈련 필수교제중 하나가 저자의 책 <기독교의 기본진리>였다.
(아주아주 옛날 넉김 물씬나는 표지였지. ㅎ)
책 읽기가 너무 힘들었다. 글을 읽기는 하는데 읽은 글자들이 바로 모든 구멍이란 구멍을 통해 나가는 기분?
그냥 읽었었다.
그 후로 존스토트 책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몇 년뒤 <성경연구입문>책을 선물 받았고, 재밌게 읽었었다.
호감도가 올라가는데 <모퉁잇돌 그리스도>가 출간 됐다길래 구입했다.
막 재밌게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얼마전 이 책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세트가 나온걸 보고 읽고 싶었다.
작은 소책자고 주제별로 나뉜 5권의 책이다.
그중 첫번째 <복음>은 그냥 읽었다. 머리와 가슴에 남기고 싶은데 글이 어렵다고 해야 하나? 쉽게 술술 읽히지 않고, 딱딱한 느낌?
두번째 <제자>를 읽는 중인데 요건 좀 더 쉽게 읽히고 머리에 들어온다!
남은 책들 잘 읽혀지면 좋겠다.
+ 22.07.30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존스토트)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57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존스토트)
네번 째 존스토트 책. (소책잔데도 읽는데 오래 걸려쓰,,, 글이 쉽게 쉽게 읽히지가 않아서😅) 첫번째는 교회 제자훈련 필수 책이었던 기독교의 기본진리 (읽기 힘들어쓰) 두번째는 성경연구입
bookbooksboo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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