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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맘 받으소서154

주를 바라보며 (GIFTED) 나의 시선이 나의 마음을 향할 때작고 초라한 모습과 두려움뿐이네나의 시선을 당신께 돌릴 때비로소 내 맘 평안해비로소 내 맘 평안해주를 바라보며 그 맘을 구합니다나의 모든 것 다 품으신 주님의 사랑나의 생각보다 더 크신 주님의 계획그 앞에 내 삶 드립니다주님께 내 삶 드립니다🙂아니 뭐야.. 가사가 너무 좋아.특별히 첫 두 줄이 너무 내 마음..!쉬는 날은 탱자탱자 쳐지는데 어서 자리 잡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자. 2025. 3. 3.
자연스레 궁금했던 “누룩”에 대한 응답 하.. 오랜만에 작년은 거의 전공서적과 기독교 상담가, 정신과의사 책을 주로 읽었던 듯 하다.(실제로 아닐지라도 적어도 내가 기억하는 느낌은)그러다 작년 말인가 올 초인가 오랜만에 신앙서적을 읽었다. 달선생님의 .정말 필요한 순간에 읽었기에 너무나 선물처럼 느껴진다.그래서 왜인지 이 책 제목이 떠올랐었는데.첫 챕터 읽으면서 괜히 샀나 이런 생각 쪼꿈 했었다. 😅근데 읽을수록 역시는 역시…!어떻게 이렇게 쉽게 명료하게 잼나게 풀어갈 수 있는지 놀랍다.올초 을 읽으며 ”누룩“이 궁금했는데 더 찾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았지만. ”누룩“을 정리하고 싶었다.근데 누더기 하나님 이 책에 누룩이 나오네…..!미챠미챠…!!글고 대빤에 이해.오늘 아침은 맘이 좀 쬐까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다. 몇 시간 .. 2025. 2. 27.
요즘 내 플레이리스트 어노인팅 2024 앨범을 3주 정도 매일 들었는데 정말 왼전 짱이었고.어제는 레비스탕스 을 첨 듣고 지금 듣고 있는데 참 좋네.>.찬양은 늘 좋아- 🎈 2025. 2. 19.
예수와 내가.. 돼지에게 진주를 주는 것의 문제는 돼지의 무가치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문제는 가치가 아니라 도움이다. 돼지는 진주를 소화할 수 없고 거기서 양분을 취할 수도 없다.….좋은 것이요 대개는 정말 소중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전혀 소화할 수 없고 양분을 취할 수 없는 것을 무조건 강요하여 상대를 교정, 통제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얼마나 잘 보여주는그림인가. 대개 우리는 상대의 생각을 들어 보지도 않는다.요지는 “진주”의 허비가 아니라 진주를 받는 사람이 전혀 도움을 입지 못한다는 데 있다.…솔직히, “진주”를 줄 때 우리에게는 흔히 우월적 태도가 있게 마련이며 그래서 정작 상대의 참모습은 보지 못하게 된다. 해답은 어디까지나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베푸는 도움에는 순식간에 멸시와 성급함과 분노와 정..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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