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의 맘 받으소서/말씀으로51 나쁜 것에 대한 최선의 비판은.. 지금 일 하고 있는 곳의 근무 장소가 2곳이고 가고 싶은 곳으로 출근하면 된다. 나는 좀 더 가깝고 Y가 없는 곳으로 다니고 있다. 그런데 지난 주였나. Y가 있는 곳이 이전을 한다고 한다. 위치는 지금 내가 다니는 곳과 똑같은 거리. 사실 지금 다니는 곳에도 S가 있고. Y가 있는 곳엔 2월부터 C도 다니고 있다. 편하게 내 맘대로 하려면 지금 다니는 곳을 계속 다니면 되지만. 집중하려면 Y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게 더 좋다. 그리고 오늘 이사를 진행한다고 팀장이 단톡에 공지를 했다. 고민을 며칠간 했더니 그저께 꾼 꿈도 연관된 꿈인 거 같다. Y랑 C는 지금도 여전히 당당하게 지각을 하고, 특히 Y는 퇴근도 자기 맘대로 10분 일찍 한다. 지난 1월에는 참다 참다 민원을 넣었지만 앞으로 잘 하면 된다는.. 2024. 3. 27. 내 안에 있는 힘 내 안에 있다는 것이 이 말씀들을 읽으며 얼핏 이해가 되고. 오늘을 살아가야 할 내게 힘을 주는 구절들이 있다. “아침마다 당신의 자애로 저희를 배불리소서.. ”시편 90:14 올해 말씀인데 오늘도 한결같이 나를 먹이시는 하나님..!! 이제는 기도의 자리로 가게 하소서..!! + 이 부분은 요즘 내게 일어난 일들 가운데 낙심하지 말라고 잘 가고 있다는 말로 받아들여진다. 내기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2024. 2. 7. 오늘도 내게 신실하심 많은 고민 가운데 오늘 말씀이 나를 또 감정으로 가지 않게 잡아준다. 지혜서는 기독교 성경에는 없고, 처음 읽어 보는데 첨에는 기독교 성경에는 없는지 알겠고먼~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아니다. 정말 좋다. 카톡릭 성경을 읽어보니 새번역 성경이랑도 좀 다른 단어 표현들이 보이는데 사실 실생활에서 살아가는데 내 고민이나 생각에 더 가슴에 와닿는게 카톨릭 성경이라는 생각이 든다. 맘 같아선 성경에 없는 권이니 빼고 걍 예언서로 넘어갈까 했는데 그렇게 안 하고 이렇게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 내 고민 앞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생각해보면 난 무엇을 해야 할까? 2024. 1. 22. 이 화를 어찌할까 어웅.. 벌써 41살이(재작년부터 등장했으니 실제로는 43살) 여기 등장한지 2년차네.. 😹😹 얼마나 못 됐는지. 다들 이 사람 옆에 있으면 힘들어 한다. 작년 여름 자기가 여기 등장했던 ms 보내 버리려고 반차 써놓고 다시 사무실 찾아와 ms 없다고 (ms는 상습적인 근무지 이탈을 한다.) 자기 반차 쓰고 나갈 때 1층에 담배 피며 자기와 친분을 쌓은 사람들에게 ms 인상착의를 말하며 밖으로 나가면 알려 달라고 했단다. 그리고 ms가 나갔다는 연락을 받고 자기는 다시 한시간에 한번. 2번 사무실 찾아와서 ms가 없는 걸 확인 했다고 팀장한테 증인도 증거도 있으니 cctv 확인하고 처분하라고 해서 ms 경고를 받았다. (그 당시 사무실에 둘만 출근하던 기간이었다.) 그사이 나는 41살 만날 일이 거의 없.. 2024. 1. 18.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