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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42

생각나는 저녁 같이 일 하는 동생과 고기뷔페서 저녁 먹었던 날. 고깃집 가서 된장 안 시킨지 엄청 오래 됐는데 동생은 된장을 먹길래 시켰는데….. 세상에나.. 내가 된장을 더 많이 먹었었다. 된장이 어쩜 그렇게 맛있을 수가 있지..?😭 그 맛을 기억하고 며칠 뒤 서울에서도 같은 체인점 갔는데 거기 된장은 탈락! 또 가고푸다.. 22.09.29 2022. 10. 9.
좋다. 오늘은 짐이 많아서 책을 들고 출근 할 수 없었는데 도서관에 관심 가지던 인물! “마더 테레사” 책이 있네❤️ 고디선생님 책을 보면서 문득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 안에서 아버지, 어머니 같은 사람들에 관심을 갖게 됐었는데 어머니의 이미지는 마더 테레사였다. 래리크랩 책에서도 몇 번 언급 되기도 했었고.. 책이 정말 두꺼운데 와… 넘 잼나네?! 달라스 윌라드 전기를 보고나서부터 한 사람의 일생을 다룬 글을 읽는다는 것은 참 신비롭고, 감사하고, 놀라운 일이다! 그나저나 몇 장 읽지도 않았는데 마더 테레사는 정말 훌륭한 분이구나…!! 내면의 아름다움..! 주를 향한 갈망과 사랑…! 나머지 부분이 기대 된다. 2022. 10. 1.
그렇게 화가 날 일이었나? 후아.. 요즘 맴이 왔다 갔다 한다. 어제 예능프로그램의 일반인 출연자가 다른 출연자가 하는 모습에서 자기가 싫어하는 모습을 한다고 급격하게 표정과 행동의 변화가 온 걸 봤다. 그로 인해 출연자들끼리도 그 사람이 왜 그런지 어리둥절. 시청자 입장인 내가 봐도 급격한 감정변화를 보인 출연자를 왜 저래? 라고 생각했다. 그랬는데. 오늘을 돌아보며 나를 보니 내가 급격한 감정변화를 보인 그 출연자와 같았다. 맙. 소. 사. 🤦🏼‍♀️ 어제 같이 일하는 언니가 그랬다. “나는 (관계에서 안 틀어지려면) 이거 밖에 없어. 내가 싫어하는 걸 안 하면 돼.” 속으로 그랬다. ‘아니 그렇게 하는게 말이 돼?’ 그렇게 오늘 일 하는데 어떤 동생이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 된다.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화가 난다. .. 2022. 9. 22.
22.09.03 1년만에 엄청 당겼던 회!!! 다른 집 회도 아니고 이 집 회만 먹고 싶었다. 맛은 역시나..!!!! ㅜㅜ 부산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회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아오… 또 먹고싶네~~~ 더불어 태풍이 한국 상륙하기 사흘 전. 뭔가 예쁜 가을 하늘.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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