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읽은 책/심리50 수치심 (커트 톰슨) 흐이구~ 이 책은 읽었다 할 수 있을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첫번째로 글이 왜케 잘 읽히지..? 머리에 들어오지가 않,,,, 읽으려고 집중하려고 노력했는데 아직 내게 무리였던 듯 하다. 역시 정신과박사 기독교인 책은 티머시R.제닝스 책이 내게 젤 잘 맞았던 듯 하다. 그렇다고 이 책이 별로란 건 아니다. 왜냐면 엄청나게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몰라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부분들은 생각이 나서 일상에서 대화할 때 꺼내보기도 했고, 기억에 남았다. 암튼 다시 읽어야 할 책이 됐다. 그때는 집중하고 머리에 들어오고 마음에 남는 시간이 되길.. 다시 안 읽기에는 너무나 책이 아까울 거 같당. 🥹 + 책을 집중해서 읽지는 못했지만 책을 읽고나서 달라진건 내 수치심이 드러나는 때가 조금씩 인식 된.. 2022. 7. 7.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존 브래드 쇼) 처음 읽을 때 너무너무 좋았다. 서론에서부터 눈물이 고이고. 대학교재라던데 어쩜 이렇게 잘 읽히냐 싶을만큼. 어느 지점부터는 정신병 걸리는 줄. 너무 이론 이론 이론 하다보니 아니 이 행동도 저 행동도 저쩌구 하니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스트레스가 될 지경. 이론에 갇히지 말자! 하며 뒷 부분을 읽었다. 어느 부분은 공감하면서 어느 부분은 동의되지 않으면서. 근데 끝까지 읽고 나니 내가 불편했던 부분들이 왜 불편했는지. 그 부분이 내게 다뤄짐이 필요다는 것도 느꼈다. 끝부분에서 놀라운 아이에 대해 다루는 것이 좋았는데 중간에 놀라운 아이 나올때를 놓쳐 버려서 온전히 이해를 못했다. 😂 그래서 다시 한번 조만간 읽어봐야겠다. 저자는 고맙게 실제로 치유 과정에 들어가도록 방법들을 써줬는데 그 부분은 참여.. 2022. 6. 16.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니콜 르페라) 추천 받았는데 읽고 싶어 구입했다. 유익한 내용이 많았다. 그래서 친구들과 만나 얘기할 때 읽은 내용을 필요한 친구에게 말해주기도 했고. 이리저리 알아야 할 의학지식도 있었고. 다만 아쉬운 부분은 기독교 베이스가 없다보니 그 부분들이 개인적으로 아쉬웠고. 결국에는 성경 안에 모든 답이 있다는게 더 확신됐다. 2022. 5. 19. 영적 가면을 벗어라 (래리 크랩) 4년만에 다시 꺼내든 책. 처음 읽을 때도 좋다고는 생각했던 책인데….와 진짜… 이번에 읽을 때는 너무너무 좋아서 줄 치는 것을 자제했다. 왜냐면 한 페이지 자체가, 두페이지까지도 완전 좋았던 곳들이 많았어서. 이번에 읽으면서 느낀 걸 이 부분이 대변해준다. 내 친구는 존경받는 신학자다. 그는 신학교에서 하는 내 강의를 일주일에 4시간씩 청강했다. 그것도 2학기 동안 말이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죄가 어떻게 세상을 파멸시키고 해를 끼쳤는지에 대한 나의 견해를 참을성 있게 들었다. 드디어 학기의 마지막 강의를 마쳤다. 학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강의내용을 정리하고 검토했다. 비록 많은 강의를 했지만, 학생들이 강의의 핵심 내용을 이해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했다. 신학자인 친구와 함.. 2022. 4. 13.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