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읽은 책/심리49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댄 알렌더) 저자를 알게 된 건 나를 책의 세계로 인도한 멘토이자 친구이자 목사인 “래리크랩”을 통해서다. 그와 공동 저술한 책을 보면서 이름을 알게 되었고, 책을 읽고 4년이 지나.. 다시 저자 “댄 알렌더”의 이름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의 개정판 출간소식을 담은 출판사 SNS를 통해서였다. 제럴드 싯처의 를 통해 구속의 이야기를 써가는 저자인 하나님에 대한 글이 마음에 남고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있을 때. 를 보니 안 궁금할 수가 있나????!!!! 🧐🧐🤨 저자를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하니 책도 있어서 함께 구입하고. 먼저 을 읽었다. 책이 좋았기에 이 책이 기대 됐다. 일단 서론부터 정말 너무 간질간질하게 좋았다. 어떻게 이렇게 생각이 깊을 수 있을까..? “내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던 나는 서론에서부터 홀.. 2022. 10. 13. 감정, 영혼의 외침 (댄 알렌더, 트렘퍼 롱맨 3세) 음.. 첨에 엄청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다가 쵸큼 실망하면서 읽어갔는데 또 재밌기도 하고 😅 끝까지 읽은 기분은 책 좋다!이다. 내가 생각한 성경의 여러 이야기들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 부분은 기대와 달랐지만. 근데 읽은 내용 안에서 생각은 또 난다. 알고보니 두 저자가 중학생때부터 우정을 쌓아온 친구. (그러고보면 어쩔땐 한 사람 글 같기도 했다.) 부정적인 감정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과 (“하나님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 감정은 영혼의 울부짖음이라고. 우리가 인생의 슬픔을 어떻게 대하는지. 하나님 앞에사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드러낸다고. 수치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제일 인상 깊었던 장은 12.불의한 경멸:악의 조롱 이다. (이 장은 거의 줄이 그어.. 2022. 9. 14. 영혼의 해부학 (커트 톰슨) 처음에는 되게 좋았다. 저자의 첫 책을 읽은게 이었는데 그 책을 넘 힘들게 읽어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만큼 참 좋았다! 반 정도 부터 였을까. 읽기가 또 힘드러 진댜,,,, 내용이야 훌륭하지만 또 내가 못 받쳐준다. 마지막까지 꾸역꾸역 읽었다. 책이 두껍기도 했고, 중간중간 다른 책이랑 같이 읽어서 흐름도 놓쳐서 그런지 1달반 정도 걸려 읽었당. 그 와중에 좋았던 부분이 3군데 있다. 하나는, 막 심장이 두근두근 거릴 때 심호흡을 해보기. 마침 심장 두근거릴 일이 있었는데 정말 몸이랑 다 연결되어 있어서 심호흡을 몇 번 했더니 두근거림이 싹 감.(다만 심호흡 멈추면 또 금새 두근거렸지만. ㅎ 첨 알게된 몸과의 연결을 인식) 두번째는 290쪽에 있는 알려짐의 훈련! 세번째는 424쪽에 .. 2022. 8. 31. 수치심 (커트 톰슨) 흐이구~ 이 책은 읽었다 할 수 있을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첫번째로 글이 왜케 잘 읽히지..? 머리에 들어오지가 않,,,, 읽으려고 집중하려고 노력했는데 아직 내게 무리였던 듯 하다. 역시 정신과박사 기독교인 책은 티머시R.제닝스 책이 내게 젤 잘 맞았던 듯 하다. 그렇다고 이 책이 별로란 건 아니다. 왜냐면 엄청나게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몰라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부분들은 생각이 나서 일상에서 대화할 때 꺼내보기도 했고, 기억에 남았다. 암튼 다시 읽어야 할 책이 됐다. 그때는 집중하고 머리에 들어오고 마음에 남는 시간이 되길.. 다시 안 읽기에는 너무나 책이 아까울 거 같당. 🥹 + 책을 집중해서 읽지는 못했지만 책을 읽고나서 달라진건 내 수치심이 드러나는 때가 조금씩 인식 된.. 2022. 7. 7.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