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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사실 이 작가님의 책은 한 권 읽어봤다. 근데 그 한 권이 너무너무 좋았었다.)이 SNS에 이 책 읽고 여운이 가시는 걸 올리셔서 읽고 싶었다.
문고판 샀는데 언니가 뭐 묻혔다며 다시 사준다길래 한달사이에 이렇게 예쁜 완전판?이 나왔길래 요걸로 재구매!
표지하고 어쩜 이리 좋으니.
+ 22.07.22
바다의 선물 (앤 모로 린드버그)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102
바다의 선물 (앤 모로 린드버그)
저자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책을 샀었다. 산 책을 먼저 언니에게 빌려주고 언니가 다시 내게 같은 책을 사주게 되면서 리뷰를 보다가 알게 됐다. 어떻게 그런 일이.. 그리고 그런 과정을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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