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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에 형부가 마흔이 되었다.
형부는 마흔이라는 나이에 너무나 심오한 질문과 자신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다.
그렇게 마흔을 맞이하고 지내는 형부를 봤을 때 썩 와닿지는 않았다.
왜냐면 나에게 마흔이 한참 뒤에 맞이할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런데 내 나이 38살이 됐다.
이제 마흔이라는 책 제목이 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나보다.
알고리즘 연결로 닿은 책 같은데 큰 검색 없이 이 책은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 작가라길래 그림책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내가 잘못 봤다.)
근데 읽기전 기대 되는 부분은, 책 뒷면에 써 있는 글이다.

기대와는 다른 책이었지만 읽고나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도 궁금하다.
책을 첨 받고 들었던 생각에 변화가 있을지 기대하며 읽어봐야겠다.
+ 22.07.30
마흔에게 그림책이 들려준 말 (최정은)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55
마흔에게 그림책이 들려준 말 (최정은)
늦은 밤, 잠이 쉽사리 들거 같지 않고 며칠간 몸이 아파 쉬었던 책 읽기를 해볼까 하며 읽던 책을 놔두고 이 책을 들었다. 책이 정말 술술 읽힌다. 오랜만에 부담감 없이 한장 한장 넘겼는데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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