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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언자들의 삶이 궁금해졌다.
백성이 듣기 싫은 소리를 전해야 했고, 행동해야 했고, 감당하기 버거운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했다.
예언서는 읽을 때마다 상황과 배경을 찾고 이해하기 귀찮아서 그냥 읽어 왔었다.
물론 그냥 읽으면서 은혜가 되는 구절도 있었고.
또 지금도 그냥 읽고 있고. ㅎ
오늘은 꾸역꾸역 개역개정을 읽어와서 이사야 40장을 읽을 차례였다.
아침부터 하나님 말씀으로 힘 주시고..
저녁까지 시간을 아깝게 쓰다 다시 이사야를 펼쳤다.
아마 전에 어느 때도 느꼈겠지만.
40장부터 참 좋다…
43장은 1절 읽는데 중학생 시절 열심히 불렀던 “나의 안에 거하라” 찬양이 떠올라 불렀다.
끝 가사가 좋아 몇 번 부르고 머물렀는데 4절에 그대로 있구나..!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첨부터 끝까지 43장에서 나온 가사구나. 오늘에서야 알았네.😅 이러고 담에 어느 날 오늘에서야 알았네 또 그럴지도. 😂 아니 그런데 이 구절은 이제 잊지 않겠지..!!!!)
오늘 이 장들을 읽는 타이밍도 참… 구속의 역사를 이뤄가고 계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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