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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아오.. 41살과 근무 일정이 겹치지 않게 떨어지면서 환호한 것도 잠시.
다시 또 다른 난관이 있었는데
정말 정말 정말 참아보고 애썼지만 이 또한 힘들긴 했다.
수업을 통해 알게되고 하고 싶었던 것이 내면의 소리를 줄이는 것이었는데 거까지는 못하더라도 친구들에게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말들은 이제 꺼내지 말자!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해결해보자! 였다.
근데.. 그렇게 하니 너무 힘들었다. 😂
정말 심장 어딘가가 턱하니 막힌 느낌,,, 말 하고 싶은 날은 참다 참다 일기에 써버렸다. 그러면 풀릴거 같아서. 그렇지 않았다.
두 달을 참다 참다 오늘은 친구는 말고 가족들에게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세상에 묵힌 가슴의 답답함이 풀리고, 내 얼굴 근육이 풀리고 그야말로 살거 같은 상태가 됐다.
세상에나. 놀랍다.
할 말은 나도 하고 살아야겠다.
내가 살아야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으야호!!!!!!!!!
나 살꼬야.
살아낼꼬야.
#삶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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