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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린이CCM폴더를 재생했다.
몇 곡 듣다 재생된 <굳게 믿을래요>를 들으며 2년전 힘들었던 날의 그 순간이 떠올랐다.
하나님은 나에게 침묵 하시는 것 같고, 도무지 내 앞 길이 보이지 않고. 가슴만 졸이던 그 시절.
그리고 그 한 여름 어느 날의 나의 좌절된 마음을 품은 채 집으로 가던 길..!!
2년 뒤 가사를 들으며 지금 내 여정을 생각하면 정말 하나님이 앞서 날 위해 일 하고 준비하시고 이끌어오고 계셨음을 명확히 본다.
그래서 전도서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이 주신 하루 하루를 기쁘게 보내는 것이 맞는 것이구나 싶다.
하루 하루 주어진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사는 것.
오늘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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