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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미쵸따..
진짜 정말 어메이징한 타임에 이 책을 읽었다.
읽으면서 매우 공감하고 감동하고 놀래고..
그러면서 너무 위선적인 내 모습이 보이고.
아니 용서하고 구해야 할 일들은 왜케 연속인거야..ㅜㅜ
증맬루 편하게 살고 싶은데….
필립얀시 책은 첨 읽어 봤는데 명성대로 좋았다.
일단 나는 7장까지는 정말 너무 좋았고.
8장은 실제 있었던 전쟁 사례가 나왔는데 읽히지가 않았다. 근데 이런 느낌이 한번 더 있었다.
스캇펙 책에서 미국-베트남 전쟁 관련한 얘기가 나온건 읽히지가 않아서 넘어갔었는데 꼭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8-9장은 그냥 거의 패스.
7장까지는 너무 좋아서 선물 하려고 카트에 2권 담아뒀었는데 8-9장 읽고는 조용히 다시 카트에 담아둔 책을 삭제했다. 😂😅
진짜 좋았다.
용서에 대해, 지금 내 삶에서. 생각을 하면서 얼마나 충돌이 생기던지~~~
저자의 경험으로부터 오는 이 도전을 내가 받아가고픈데 왜케 어렵지…?
암튼 마음에 담긴 부분들이 많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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