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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은 <상처 받은 내면 아이 치유>를 읽으면서 자주 언급이 되길래 궁금해서 검색하다 <천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책을 구입해서 읽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좋아서 이 책은 추가로 구매하게 된 책이다.
기대하는 맘으로 책을 펼쳤는데 기독교 신앙을 가진 내게 저자가 제시하는 어떤 부분은 동의가 되지 않고 불편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더 선명해진 나의 어린시절 기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성인이 된 사람의 사고, 정서, 행동이 왜 그런건지 이해할 수 있는 틀이 이 사람의 어린 시절임을 얘기해주는데 좋은데 내가 완전히 이해를 못하니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주고 싶어도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는 나에 대한 답답함을 느꼈다.
아니 이렇게 설명이 되는건데 내 입에서는 인출이 안 되는,,, 하.
폭력은 폭력을 받은 사람만이 한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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