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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목자 (필립 켈러) 요즘 출판사에서 올려주는 책 글귀들을 통해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이 책 역시 출판사에서 올라온 글귀를 통해 알게 됐다. 읽은 날 바로 은혜가 됐다. 그리고 카트에 담아 놨었다. 책을 사고 싶은데 바로 살 수는 없고,,, 그래도 읽고 싶으니 결제할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다가 아직 읽어야 할 책도 있고, 좀 더 기다리자 하고 있었는데 놀라운 방법으로 이 책이 내게 전달 됐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특별한 위로와 선물이었다. 저자는 평신도 사역자였고, 실제로 목장을 운영했다. 그래서 시편 23편의 묵상이 하나하나 너무나 귀한 깨달음이 되었고, 혼자 간직하지 않고 책으로 나와 내가 읽게 됐다. 첨엔 약간 글씨체도 그렇고, ‘에이~ 기대한 것보다 별로네.’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야~’가 됐고, 머.. 2021. 7. 13.
경청, 영혼의 치료제 표지만 보면 이 책을 언니집에서 봤던 거 같은데 그때는 관심이 없던 책이었다. 최근에 출판사 sns에서 재판 인쇄를 한다며 책을 소개하면서 알게 됐는데 예스24에 가서 목차를 읽었는데 “하나님은 들으신다” 를 보고 소름이 쫙. 최근에 친구와 함께 메시지 성경으로 모세오경을 나눔하고 역사서 사무엘상을 나누고 있는데 그 사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습을 계속 읽어 왔고. 그 부분들이 쫙 떠오르는데 맞아, 하나님은 들으시는 분이네! 그렇네! 하면서 책이 읽고 싶어졌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마무리 하고 바로 읽어봐야겠다! 기다리던 책을 만났다. 😍😍 + 22.07.30 경청, 영혼의 치료제 (애덤 S.맥휴) - https://bookbooksbook.tistory.com/m/36 경청, 영혼.. 2021. 7. 13.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 일단, 예이~~~~💚💚 첨엔 이 책이 최근에 출간된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 출판사 sns에서 요즘 핫하다며 책을 소개해줬는데 (지금 찾아보니 이 책에 대한 소개가 5-6개 되는 듯) 그때부터 급 관심. 예스24에서 책을 검색하고 리뷰를 보니 책이 컬러라고. 사진을 컬러로 볼 수 있어 좋다고. 그리고 책 미리보기를 봤는데 읽고 싶었다. 언젠가 사야지 하고 카트에 담아 놨는데,, 선물 받았당. 😆😆 하나 아쉬운 점은 개역개정이라서 그게 아쉽긴 했다. 이 책은 원래 niv로 나왔다고 하는데 한국에선 새번역으로 나오면 안 됐을까? 개인적인 아쉬움. ivp에서 나온 분권 주석을 가지고는 있는데 구찮아서 잘 열어보지도 않는데 성경에 같이 주석이 있으니 좋다. 그리고 책 첫 장에 연대표가 있는데 인터넷 검색 안하.. 2021. 7. 13.
내가 왕이었습니다 (이익상) 2018년 어느 날. 출판사에서 새 책을 소개한 글을 봤다. 였는데 내가 막 책을 읽기 시작한 해이기도 했고, 이스라엘 순례에도 관심이 없었는데. 표지가 왠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당연히 저자도 첨 알게 됐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 저자의 말투가 넘 구수해서 더 좋았다! 뭔가 옆에서 얘기를 듣는 느낌이. ㅎ 단순히 이스라엘 지역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깊은 묵상과 통찰이 담겨 있어 그 은혜가 내게도 스며들었던 아주 좋았던 책. 난 그때부터 저자의 설교를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들었는데 진짜,,,, 와,,,,, 너무 좋았다!! 이렇게 부드럽고 따뜻하게 말 하면서 너무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해. 그리고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 😭😭 그러다 2019년에 저자의 사사기 강해 설교를 듣고 완전 홀릭...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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