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이었습니다 (이익상)
2018년 어느 날. 출판사에서 새 책을 소개한 글을 봤다. 였는데 내가 막 책을 읽기 시작한 해이기도 했고, 이스라엘 순례에도 관심이 없었는데. 표지가 왠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당연히 저자도 첨 알게 됐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 저자의 말투가 넘 구수해서 더 좋았다! 뭔가 옆에서 얘기를 듣는 느낌이. ㅎ 단순히 이스라엘 지역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깊은 묵상과 통찰이 담겨 있어 그 은혜가 내게도 스며들었던 아주 좋았던 책. 난 그때부터 저자의 설교를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들었는데 진짜,,,, 와,,,,, 너무 좋았다!! 이렇게 부드럽고 따뜻하게 말 하면서 너무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해. 그리고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 😭😭 그러다 2019년에 저자의 사사기 강해 설교를 듣고 완전 홀릭...
202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