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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맘 받으소서152

사서 고생한 날 하핫..^^; 나레기. 그렇게 하나님께 매달리고 구할 땐 언제고. 얻고나서 바로 내 맘대로 오늘 행동했더니. 자전거 앞바퀴 내가 바람 잘못 넣어서 터졌다.🤪 돈은 돈대로 쓰고, 집 앞 자전거 가게는 별로라서 1시간을 힘들게 끌다가 들다가 가서 수리 받았다. 가는 길, “하나님 죄송해요.” 속으로 몇 번 말했는지~ ㅎㅎㅎㅎ 확실히 알았으니 이젠 그 행동은 하지 말자! 정신 차리거라 나레기야~~~ 2022. 4. 3.
예수님의 본을 구하며 나가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자신의 육신을 위해 무언가를 얻기 원해서 나아갔다. 예수님은 그런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누구보다 크실 수 있는 분이고, 누구보다 으뜸이 되실 수 있는 분인 예수님은 섬기려고 오셨다.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처럼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으로 보는 눈을 제게 허락하시고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 순종을 복음서를 보며 배우게 하시고, 그 본을 구하며 나가는 자가 되게 저를 이끌어 주세요. 2022. 3. 26.
체험을 종료하며 3일간의 체험 종료. 첫날은 일이 넘 많아 정말 힘들었는데 나머지 날들은 편하게 지내다 왔다. 정원이 많은 곳인데 여차저차 내가 있을 땐 세 분과만 보낼 수 있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마지막날 한분 한분의 인생 스토리를 듣는데 눈물 나서 혼났다. 다들 어쩜 그렇게 어렵게 사셨는지… 긍정에너지 뿜뿜하는 선생님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머니께서 너는 공부하지 말고 남동생들 대학 보내게 뒷바라지 하라 하셔서 죽어라 일만 하셨다고.. 늦게 만난 남편은 선생님이 고생해서 버는 적은 돈으로 술과 게임을 즐긴다고..ㅜㅜ 귀가 잘 안 들리는 선생님은 아이가 넷이고 남편은 돈 벌지 않고 술만 마시고 자기를 엄청 때렸다고,,, 세 번이나 삶을 끝내려 했는데 막내. 넷째아이가 너무 어려서 그럴 수 없었다고… 귀.. 2022. 3. 19.
오늘의 감사 하.. 오랫동안 나를 불안하고 힘들게 했던 짐이 풀렸다. 🥳 오늘 해야할 일이 있었다. 하기에 앞서 추천 받은 예수기도를 하면서 기도하고, 행했다. 그리고 기도는 즉시 응답되었다. 실제로 지금의 내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즉시 응답을 겪으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눈을 맞춰 본다… 그저 감사할 뿐… 그 사랑, 그 순종, 그 신실함, 그 용기, 그 포용… 내가 간절히 기도하는게 즉시 응답되는 경우도 있고, 응답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 응답은 내가 바라는 응답일지도.) 그런데 지금보니 모든 기도제목은 응답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있고, 미래의 순간도 내게 다가오게 된다. 하나님은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 즉시 응답 되는 것은 내게 정말 당장 필요하기에 허락하심을. 응답되지 않는..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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