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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131

그리고 저 너머에 (스캇 펙) 이 책이 내가 네번째 읽는 저자의 책이었다. 나이가 60이 넘어서 쓴 책이었던가,,,? 읽으면 읽을수록 감탄했다. 와.. 와.. 어쩜 이렇게 똑똑하고, 통찰력이 있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는데. 책을 읽는 두 달 사이 많은 일이 생겨서… 뒤에는 대충대충 읽게 됐고. 흐름이 끊겨서 기억에도 남지 않게 됐다. 흐엉….. 다시 읽기는 해야겠지만. 아직 읽고 싶은 다른 책들도 많아서,,,, 아쉽지만 다음에. 2023. 6. 12.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 (고든 맥도날드) 거의 1년 반만에 다시 꺼낸 책. 지난 11월부터는 쭉 스캇펙 책을 읽어왔는데 너무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재미는 있지만 뭔가 내가 허하고 갈급함이 있었다. 그래서 오랜 만에 신앙서적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이 읽고 싶었다. 오랜 만에 읽었는데 새로움도 있고. 이 부분도 있었던가? 싶을만큼 새로 알게 된 좋은 부분도 있었다. 내 기억에 고디 선생님은 이 책 말고도 다른 책 몇 권에서도 “이야기”로 글을 시작한다. 그 이야기는 책의 내용을 담고 있는 메시지다. 이 책에서도 이야기로 시작한다.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수면 위의 삶) 살아간 한 바보의 이야기. 책을 다 읽은 지 2주가 조금 지났지만 난 책의 내용보다 이 이야기를 더 잘 기억해서 2주간 어떤 일이 있었일 때 이 이야기를 떠올리며 .. 2023. 5. 6.
끝나지 않은 여행 (스캇 펙) 하. 정말 아쉽다. 스캇펙 책이 너무 좋아서 계속 연결해서 읽었고. 이 책은 읽으면서 너무너무 좋아서 진짜 갬동에 갬동을 했는데. 중간부터 회사 일이 바빴다. 근무 장소가 바뀌고, 스케줄이 정했는데도 바뀌고, 또 바뀌고.. 그렇게 중간에 흐름이 끊기어 뒷 부분을 집중 못했다. 심지어 책 다 읽고 글 쓰려고 둔지도 일주일하고 며칠이 더 지났다. 진짜 줄 엄청 긋고, 옆에 내 생각도 적고 좋았는데… 하나도 기억에,,,, 없,,,,,다,,,, 😂 읽었는데,,,, 🤣🤣 그래,,, 다시 읽으면 되니까^^ 😅 한 가지 기억에 남는 건. 저자의 통찰과 똑똑함. 그리고 이번에는 사례들은 별로 없었던 거. 일단 기록. 2023. 4. 11.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유진 피터슨) 솔직히 기억에 남지 않는다. 중간 중간 시간을 쪼개서 읽다보니,,, 근데 역시나 한건 유진 피터슨의 묵상과 글이다. 후아.. 다윗의 얘기를 너무 재밌게 풀어줬고.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도 알게 되고 좋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다윗의 현세성에 대한 말이었다. 그리고 챕터별로 말씀이 같이 있는데 어쩜 이것도 이렇게 찰떡. 하. 대다네.. 책을 읽고 새로 알게 된 하나님을 더 깊이 사귀고 싶은 맘이 들었다. 진짜 좋았던 부분이 많은데 지금도 책을 보면 줄, 별, 붙임말들 내가 체크한게 많은데… 걍 기록용으로 밖에 못 쓰겠네,, 😅 그럼 이제 출근 전까지 성경을 펼치고 읽어야겠다.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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