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읽은 책128

양과 목자 (필립 켈러) 요즘 출판사에서 올려주는 책 글귀들을 통해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이 책 역시 출판사에서 올라온 글귀를 통해 알게 됐다. 읽은 날 바로 은혜가 됐다. 그리고 카트에 담아 놨었다. 책을 사고 싶은데 바로 살 수는 없고,,, 그래도 읽고 싶으니 결제할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다가 아직 읽어야 할 책도 있고, 좀 더 기다리자 하고 있었는데 놀라운 방법으로 이 책이 내게 전달 됐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특별한 위로와 선물이었다. 저자는 평신도 사역자였고, 실제로 목장을 운영했다. 그래서 시편 23편의 묵상이 하나하나 너무나 귀한 깨달음이 되었고, 혼자 간직하지 않고 책으로 나와 내가 읽게 됐다. 첨엔 약간 글씨체도 그렇고, ‘에이~ 기대한 것보다 별로네.’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야~’가 됐고, 머.. 2021. 7. 13.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 일단, 예이~~~~💚💚 첨엔 이 책이 최근에 출간된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 출판사 sns에서 요즘 핫하다며 책을 소개해줬는데 (지금 찾아보니 이 책에 대한 소개가 5-6개 되는 듯) 그때부터 급 관심. 예스24에서 책을 검색하고 리뷰를 보니 책이 컬러라고. 사진을 컬러로 볼 수 있어 좋다고. 그리고 책 미리보기를 봤는데 읽고 싶었다. 언젠가 사야지 하고 카트에 담아 놨는데,, 선물 받았당. 😆😆 하나 아쉬운 점은 개역개정이라서 그게 아쉽긴 했다. 이 책은 원래 niv로 나왔다고 하는데 한국에선 새번역으로 나오면 안 됐을까? 개인적인 아쉬움. ivp에서 나온 분권 주석을 가지고는 있는데 구찮아서 잘 열어보지도 않는데 성경에 같이 주석이 있으니 좋다. 그리고 책 첫 장에 연대표가 있는데 인터넷 검색 안하.. 2021. 7. 13.
내가 왕이었습니다 (이익상) 2018년 어느 날. 출판사에서 새 책을 소개한 글을 봤다. 였는데 내가 막 책을 읽기 시작한 해이기도 했고, 이스라엘 순례에도 관심이 없었는데. 표지가 왠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당연히 저자도 첨 알게 됐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 저자의 말투가 넘 구수해서 더 좋았다! 뭔가 옆에서 얘기를 듣는 느낌이. ㅎ 단순히 이스라엘 지역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깊은 묵상과 통찰이 담겨 있어 그 은혜가 내게도 스며들었던 아주 좋았던 책. 난 그때부터 저자의 설교를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들었는데 진짜,,,, 와,,,,, 너무 좋았다!! 이렇게 부드럽고 따뜻하게 말 하면서 너무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해. 그리고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 😭😭 그러다 2019년에 저자의 사사기 강해 설교를 듣고 완전 홀릭... 2021. 7. 6.
마음의 혁신 (달라스 윌라드) 달라스 윌라드의 전기 책을 보고 반했었다. 그리고 , 를 보면서 더 좋았었다. 이 책은 주변에서 추천도 해줬다. 너무 좋다며. 기대하며 읽었는데. 음, 아직 나에게는 힘들다. 글씨도 너무 학자 말투여서 말도 어렵고 해서 한 장씩 넘기는게 되게 오래 걸렸고. 그래서 읽는데 흥미가 안 생기니 내가 책 읽기를 이렇게 싫어했나 질문도 했다. (그래서 중간에 다른 책 2권을 같이 읽었는데 책이 이렇게 쉽게 읽혀질 수가~~ 싶었다.) 내용은 훌륭하지만, 깊은 내용을 풀어내기엔 내겐 글이 넘 딱딱했다. 물론 아주 좋았던 챕터도 있었다. 언젠간,,, 다시 한,,,번,,, 읽,,,어,,,야,,,겠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2021. 6.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