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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은 저자의 글.
초반엔 지루함이 느껴져서 집중을 못했었다.
조금 더 읽어보니 지루함은 사라지고 저자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중간에 다른 책과 같이 읽느라 이 책에 완전 집중하지는 못했다.
엘리야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두려워 말라는 메시지. 읽는 시점에 더사랑의교회에서 엘리야 시리즈 설교를 하고 있어 가끔 같이 들을 때 도움이 되었다.
나의 어떤 문제로 인해 이 책의 목록을 보고 읽고 싶었고, 책의 끝에선 내 문제에 대해 용기를 얻었다. 물론 단순히 책으로만 통해서는 아니다.
상황과 환경도 작용을 했었다.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다. ^^
어쨋든 줄을 많이 그어가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언젠간 이해하길 바라며 물음표도 그리고.
책에서 말한대로, 읽기전 기대한대로 딱 맞는 타이밍에 딱 맞는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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