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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윌라드, 유진 피터슨, 고든 맥도날드 선생님들의 책을 보면서 느낀 건 본이 된 그 길을 잘 따라가고 싶다. 였고.
자연스레 노년에 대한 관심이 생겼는데 딱 맞는 책의 출간!
책 표지도 너무 이쁘다. 색감, 디자인!!
책은 미국의 여러 신학교수분들이 챕터별로 썼다.
책이 되게 두꺼웠는데 일부는 한국과는 공감이 안 되는 미국 의료에 관한 이야기여서 어느정도 읽다가 패스했다.
젤 좋았던 챕터는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9챕터.
마지막 14챕터였다.
일단 나는 신학자들의 글들이 지루하다.
쏙쏙 들어오지 않는다.
책도 내가 기대했던 내용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마지막 챕터 글들이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아마도 언젠간 또 읽어야지 싶어서 책장에 고이 모셔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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